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동산, 특히 아파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기초 개념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시행사와 시공사라는 개념은 많은 분들이 아파트 청약이나 재건축 등에 대해서 알아보시다가 접하게 되십니다. 이 개념을 오늘 완벽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시행사, 시공사 차이점
- 시행사 : 부동산 개발 사업에서 실제적인 '사업 운영자'를 말합니다. 즉 공사의 전 과정을 관리 및 감독하고 모든 행정 절차까지 계약자들의 입주 과정 전체를 담당합니다.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개발업자로 등록된 회사만이 할 수 있습니다.
- 시공사 : 시행사가 실제적인 사업 운영자라면, 시행사의 사업을 발주받아 실제로 건축하는 '건설회사'를 말합니다. 토목, 지반, 건축과정을 전부 진행하게 되며 시행사에서 만든 설계도를 기반으로 공사하게 됩니다. 시공사는 주택건설사업자 등록이 된 업체만이 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 GS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등등)
차이점이 생각보다 쉽죠? 시행사가 더 큰 개념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고, 시공사는 아파트를 짓는 건설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이점을 하나 더 언급하면, 아파트의 경우 하자나 결함이 발생했을 때 시행사는 입주 후에 책임을 져야하고 입주 전에는 시공사가 책입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우리나라 시공사의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건설사 순위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건설 및 건축에 대한 열망이 강했고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하여 어느덧 글로벌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건설업이 부흥을 일으키면서 전국 각지에 많은 건축물들이 있죠. 이렇다 보니 우리나라에는 어느새 약 100여 개가 넘는 건설사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건설회사 중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작년인 2023년을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건설회사의 순위를 결정짓는 요소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도급순위(시공능력평가), 브랜드 평판순위, 시가총액이 있죠. 도급이라는 개념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우선 '도급'이란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건설공사를 완성시킬 것을 약정하고 상대방이 그 공사의 결과에 대하여 대가를 지급할 것을 약정하는 계약'을 뜻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A(건설사)가 어떠한 건축을 완성할 것을 약속하고 B(시행사)는 그 결과에 대한 보수를 지급하는 약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급순위는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건설회사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공사규모의 연 평균금액, 경영 및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각 업체가 1건 공사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금액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매년 7월 말에 공시하여 당해 8월 1일부터 다음 해 7월 31일까지 적용됩니다.
이번에는 브랜드 평판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급순위와 브랜드 평판 순위(이미지)는 평가기관이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도급순위와 브랜드 인지도가 높다고 시공을 잘하는 것은 아니기에 혹시 분양 등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꼭 견본주택을 방문하시길 권합니다.

확실히 10위 안에 있는 대형 건설사들은 이름만 들어도 다 아시는 브랜드이시죠? 다만, 건설회사 이름과 브랜드 이름이 매칭이 안되셨던 분들도 있으셨을텐데 순위표를 보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시행사, 시공사의 개념으로 시작해서 건설회사의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브랜드 아파트에 거주하고 싶으신가요? 모두 소망하시는 곳으로 내 집마련하시길 기원합니다.
